외교부는 위안부 피해자 문제 합의에 따른 후속 조치 이행 방안을 포함해 상호 관심사를 논의하기 위해서 내일(22일) 도쿄에서 한일 정부 국장급 회의를 연다고 밝혔습니다.
한일 국장급 협의는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문제에 관한 지난해 12월 한일 정부 간 합의 이후 처음 열리는 회의입니다.
우리 측에서는 외교부의 정병원 동북아국장이, 일본 측에서는 외무성의 이시카네 기미히로 아시아대양주국장이 대표로 참석합니다.
한일, 내일 도쿄서 국장급 만나 '위안부 합의' 이행 협의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