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의 물건에 함부로 손을 대는 좀도둑들, 정말 문제인데 이 괴짜 청년들이 조금은 엉뚱한 아이디어를 냈습니다.
현금지급기에서 돈을 뽑는 여성, 황급히 자리를 떠납니다.
그런데 가방을 그냥 두고 갔습니다.
이 광경을 물끄러미 지켜보던 남자, 슬쩍 다가가더니 냅다 챙겨서 달아납니다.
그리고는 한적한 데서 가방을 뒤지는데 가방이 폭발해 버렸습니다.
크림을 뒤집어쓰고 말았는데 이 가방의 정체 대체 뭘까요?
미국 캘리포니아를 중심으로 활동하는 영상 예술팀이 가방 도둑들을 혼내주려고 준비한 몰래카메라였습니다.
가방 안에 원격조정할 수 있는 크림 투척장치를 설치해두고 남의 가방을 노리는 양심 불량 좀도둑들을 유인해 본 겁니다.
이걸 보니까 확실히 함부로 남의 물건에 손을 대면 안 되겠죠?
(SBS 뉴미디어부, 사진=SBS 모닝와이드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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