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살 아들을 때려 숨지게 한 뒤 시신을 훼손하고 장기간 냉장고에 유기한 부모가 첫 재판에서 살인 혐의를 부인했습니다.
인천지방법원 부천지원에서 오늘 열린 첫 공판에서 아버지 33살 A 씨는 고의성이 없었다며 살인 혐의를 인정하지 않았습니다.
어머니 B 씨 측 변호인도 살인 혐의는 부인한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이들 부부를 살인 및 사체훼손, 유기, 은닉 등의 혐의로 기소했습니다.
'부천 초등생 시신훼손' 부부 "살인죄 인정 못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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