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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 '20대女 실종사건' 용의자 살해 자백

경기 안양동안 경찰서는 22살 김 모 씨 실종사건 용의자 35살 이 모 씨가 김 씨를 살해한 뒤 경기도 광명시의 한 공터에 암매장한 사실을 자백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달 17일 김 씨의 언니로부터 신고를 받고 수사에 착수한 경찰은 이 씨의 오피스텔 CCTV 영상을 분석해, 김 씨가 같은 달 12일 자정쯤 이 씨와 함께 오피스텔로 들어간 뒤 바깥으로 나오는 장면이 없다는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같은 달 14일 오전 1시 25분쯤에는 이 씨가 대형 박스를 카트에 싣고 지하주차장으로 내려가는 장면도 확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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