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원영 군 학대사망사건을 수사 중인 평택경찰서는 오늘(14일) 친부인 38살 신 모 씨와 계모 38살 김 모 씨에 대한 현장검증을 진행합니다.
현장검증은 오후 2시, 학대장소인 평택 포승읍 원정리 자택과 신군의 시신이 암매장 상태로 발견됐던 청북면 야산 등 모두 2곳에서 진행됩니다.
계모 김 씨는 소변을 가리지 못한다는 이유로 신군을 지난 11월부터 3개월간 화장실에 가두고 폭행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어 친부인 신 씨는 계모의 학대 사실을 알고도 이를 저지하지 않았으며, 시신을 집안에 내버려두다가 계모와 함께 아버지 묘소 옆에 암매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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