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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안화 절상에 원/달러 환율 급락…10.4원 내린 1,193.1원

중국 위안화 평가절상 영향으로, 원-달러 환율이 큰 폭으로 내려가며, 한 달여 만에 1,200선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어제보다 10원 40전 내린 1,193원 10전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원·달러 환율이 1,200원 아래로 떨어진 건 설 연휴 직전인 지난달 5일 이후 처음입니다.

주식시장은 유럽중앙은행의 경기부양책 발표에 힘입어 상승세로 마감했습니다.

코스피는 0.11% 오른 1,971.41에 마감하면서 올해 들어 처음으로 1,970선을 돌파했습니다.

외국인은 1천4백억 원어치를 순매수했습니다.

이번 주 외환시장은 국제금융시장의 위험 선호심리 약화로 주 초반 원화가 약세를 보이다가, 한국은행의 금리 동결과 중국 인민은행의 위안화 절상으로 마지막 이틀간 강세를 나타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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