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역 부동산 시장이 호황을 누리면서 땅값 상승을 노린 산림 훼손 행위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제주자치경찰단에 따르면 지난해 도내 산림훼손행위 100여 건 적발돼 2년 전보다 네 배 이상 늘었습니다.
올들어 두 달 동안에도 산림훼손행위 25건이 적발되기도 했습니다.
제주자치경찰단은 재선충병 확산으로 임야지역 소나무 벌채가 늘었고, 땅값이 오르면서 투기 목적의 불법 행위가 늘어나는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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