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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박 대통령 방문…창조경제 성과 점검

<앵커>

박근혜 대통령이 오늘(10일) 대구를 방문해 창조경제 확산과 스포츠 융복합 산업의 가능성을 높이 평가했습니다. 또 새로운 천 년을 시작하는 경상북도 신도청 개청을 축하했습니다.

보도에 이지원 기자입니다.

<기자>

여섯 달 만에 대구를 찾은 박근혜 대통령은 창조경제혁신센터를 방문해 삼성의 지원으로 제품을 개발하는 솔티드 벤처 등을 들러 창조경제 성과를 점검했습니다.

또 대구 국제섬유박람회를 찾아 코오롱과 디젠, 산업용 섬유 융합관에서 신제품을 둘러보고 대구 현안에 관심을 나타냈습니다.

이어 대구 육상진흥센터에서 열린 스포츠 문화산업 비전 보고대회에서 관련 산업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대구의 경쟁력을 높이 평가했습니다.

[박근혜 대통령 : (대구가 스포츠 융복합산업) 거점 도시 선정되어서 대구의 ICT와 의료 섬유 기술이 스포츠 산업과 융복합을 이루어나갈 때 큰 시너지를 가져오리라고 기대되고 있습니다.]

지난 해 스포츠 융복합 기술 개발 사업에 착수한 대구시는 대통령에게 1천300억 원 규모의 스포츠 산업 창조타운 조성을 건의했습니다.

오후에 경북도청 개청식에 참석한 박근혜 대통령은 도청 신청사가 단순한 행정기관 이전을 넘어 지역 균형발전과 국가 발전의 기폭제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박근혜 대통령 : 창조경제와 문화융성을 통해 새로운 도약을 이뤄낼 수 있도록 경북도민 여러분들이 앞장서 힘을 모아주시기를 바랍니다.]

또 오늘 행사에는 대구 경북 주요 인사와 해외 50여 개국 사절단을 비롯해 1만여 명이 경북도청 개청을 축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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