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정부는 무인항공기인 드론산업을 미래유망 산업으로 키우기로 했습니다. 시범비행구역을 유치한 전주시가 탄소산업과 연계해 드론산업 육성 경쟁에 뛰어들었습니다.
보도에 권대성 기자입니다.
<기자>
무인항공기 드론이 순식간에 하늘로 솟구쳐 날아오릅니다.
드론에는 고화질의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카메라가 탑재되어 있습니다.
국토정보공사는 드론을 지적측량과 토지실태 조사에 적극 활용할 예정입니다.
[이돈선/국토정보공사 공간정보사업실 과장 : 드론을 활용할 수 있으면 고해상도의 최신성의 영상을 가지고 국토조사 사업이라든지 아니면 정보 인프라 사업을 할 때 큰 지원수단이 될 거라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정부는 전주에 드론시범비행 구역을 지정했습니다.
국토정보공사와 민간택배업체 등이 2년간 집중적인 시범비행을 진행합니다.
10㎢의 시범비행구역에서는 야간과 장거리, 고고도 비행이 허용됩니다.
전주시는 드론 시범비행구역 운영을 계기로 드론 제조산업을 육성하기로 했습니다.
가볍고 튼튼한 드론을 만들 수 있는 소재인 탄소섬유 산업과 연계해 차별화한다는 계획입니다.
[안병수/전주시 신성장산업본부장 : 드론 생산에서부터 활용까지 기업들이 와서 기술개발 내지는 기업 활동하는 데 지원할 수 있는 인프라를 구축해서….]
정부는 드론 산업을 차세대 유망산업으로 키우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드론랜드 조성에 나선 전남 고흥 등 많은 지자체가 이미 드론산업 육성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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