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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과 만난 위드미 편의점, 한류 인기에 매출도 2.5배

SM과 만난 위드미 편의점, 한류 인기에 매출도 2.5배
신세계 계열 편의점 위드미는 지난 3일 SM엔터테인먼트 서울 삼성동 신사옥에 들어선 썸 마켓(SUM Market) 내에 매장을 열었다고 8일 밝혔다.

이곳은 1천161번째 위드미 매장으로, 매출이 개장 5일 만에 위드미 점포 평균 매출의 2.5배를 웃돈 것으로 나타났다.

고객 1인당 평균 구매금액을 의미하는 객단가는 기존 위드미 평균보다 5배나 높았다.

이곳 위드미 매장 방문객의 85%는 외국인 관광객인 것으로 나타났다.

관광객이 주로 구매하는 인기 품목은 '엑소 손짜장', '동방신기 트러플로즈 초콜릿', '소녀시대 팝콘', '샤이니 탄산수' 등 신세계 계열 대형마트인 이마트와 SM엔터테인먼트가 협업한 자체브랜드(PL) 제품이다.

이마트와 SM의 협업 상품은 위드미 전체 매출의 75%를 차지하고 있다.

위드미는 "한류 관광객의 특성상 대량구매가 많아 매출과 객단가가 높게 나타나고 있다"며 "대형연예기획사와 협업으로 마련된 이번 위드미 점포는 스타 콘텐츠와 이마트의 상품력이 결합해 강력한 시너지를 내고 있다"고 설명했다.

SM 신사옥에 자리잡은 썸(SUM) 마켓은 S와 M 사이에 U(You)가 들어있는 합성어로 '너와 함께 SM' 이라는 의미다.

썸 마켓은 신사옥 지하 1층에 약 250㎡(76평) 규모로 조성돼 티셔츠와 브로마이드 같은 기념품과 상품을 판매 중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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