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다카타 에어백이 장착된 혼다승용차 7천여 대와 엔진오일펌프 문제가 발견된 폭스바겐 파사트 2.0TDI 2천여 대가 리콜됩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다카타 에어백은 자동차 충돌로 펼쳐질 때 과도한 폭발압력으로 발생한 금속 파편이 운전자와 승객에 상해를 입힐 가능성이 발견돼 전 세계적으로 리콜 중입니다.
국토부는 혼다코리아가 수입했고 다카타 에어백이 장착된 CIVIC FD1, LEGEND KB1 등 7개 차종 승용차 7천659대를 리콜하기로 했습니다.
다만, 부품수급 문제로 정확한 리콜 일정이 정해지지 않았으며 혼다코리아가 일정을 정해 해당 차량 소유자에게 우편으로 통지할 예정입니다.
또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가 수입·판매한 파사트 2.0TDI 2천425대는 엔진오일펌프에 동력을 전달하는 육각 샤프트의 마모로 엔진오일펌프 작동불량 현상이 발생할 수 있어 리콜합니다.
파사트 2.0TDI 승용차의 리콜은 소유자들이 주행 중 시동 꺼짐을 경험했다고 자동차리콜센터에 신고한 것이 계기가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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