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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증권 인수전 '후끈'… 5∼6곳 의향서 제출

현대증권 인수전에 국내 금융지주사 2곳 외에 국내외 사모펀드들이 가세하면서 5∼6파전 양상을 띠게 됐습니다.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현대증권 매각 자문사인 EY한영 회계법인은 오늘 현대증권 인수의향서 접수를 마감했습니다.

한국금융지주와 KB금융지주가 지난 12일 의향서를 제출하고 일찌감치 실사에 돌입한 가운데 신생 PEF인 LK투자파트너스도 출사표를 던진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여기에 국내 PEF와 외국계 PEF 등 2∼3곳도 의향서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애초 키움증권, 메리츠종금증권과 같은 국내 중소형 증권사와 지방 금융 지주사 등도 현대증권 인수를 검토한 것으로 알려졌으나 결국 참여하지 않는 쪽으로 결론을 내렸습니다.

현대그룹은 자금 조달과 자구안 이행 등을 고려해 다음 달 말까지는 현대증권 매각을 완료한다는 입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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