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아파트 매매시장에 관망세가 짙어지는 가운데 경기·인천 아파트값이 1년7개월 만에 처음으로 하락했습니다.
부동산114는 이번주 경기·인천 아파트 매매가격이 지난주보다 0.01% 떨어졌다고 밝혔습니다.
2014년 5월 마지막주 0.01% 내린 이후 88주 만에 첫 하락입니다.
지난해 수도권에서 집값 상승을 이끌었던 광명이 0.23% 하락하는 등 약세로 돌아섰고, 안양, 부천, 성남, 안산 등도 떨어졌습니다.
서울 아파트값은 이번주까지 9주 연속, 신도시는 3주 연속 보합셉니다.
국내외 경제불안, 가계부채 대출 강화 등으로 주택 구매심리가 위축된데다 재건축 아파트값이 지난해 12월부터 11주 연속 약세를 보이고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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