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의정부경찰서는 자전거 상습절도 혐의로 21살 박 모 씨와 58살 채 모 씨 등 2명을 구속하고 절도 혐의로 53살 오 모 씨와 13살 A군 등 2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박 씨는 지난 1월부터 최근까지 의정부 일대에서 자전거 6대를, 채 씨 등 다른 피의자들은 각각 1대씩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주로 버스 역 앞이나 아파트의 자전거 보관소, 주택가 골목 등에서 잠금장치가 없는 자전거를 그냥 들고 가거나 잠금장치를 절단기로 자르는 수법을 쓴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찰은 자전거를 보관할 때 가급적 견고한 잠금장치를 이용하고 고가의 자전거는 외부에 세워두지 말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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