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1일) 오전 11시쯤, 라오스 수도 비엔티안에서 한국 관광객이 타고 있던 승합차가 마주오던 대형버스와 충돌해 한국인 4명이 사망하고, 2명이 크게 다쳤습니다.
사고 당시 이 승합차는 라오스 수도 비엔티안에서 출발해 유명 관광지인 루앙 프라방으로 가던 길이었습니다.
피해자들은 모두 불교 신자로 다른 차량 3대에 나눠탄 신도 30여명과 함께 불교 성지순례 도중 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마주 오던 관광버스에는 프랑스인 관광객이 타고 있었고 이 중 4명이 숨지고 여러 명이 다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산악지대에 있는 사고 도로는 왕복 2차로의 비탈길로 평소에도 사고 위험이 큰 곳으로 알려졌습니다.
라오스에서는 지난해 12월에도 침대 버스가 뒤집혀 한국인 관광객 한 명이 숨지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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