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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119구조대, 4분마다 출동해 하루 55명 구조했다

서울시 119구조대가 지난해 4분마다 출동해 26분마다 1명 꼴로 구조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119구조대는 지난해 12만 7천481회 출동해 1만 9천912명을 구조했다고 밝혔습니다.

하루 349회 출동해 55명을 구조한 셈입니다.

위치 추적을 위한 출동이 22%로 가장 많고 이어 화재 출동 21%, 동물구조 19% 순이었습니다.

산악사고로 인한 출동은 1,2%인 1천475건이었는데 북한산과 도봉산, 수락산, 관악산이 대부분이었습니다.

구조자 중 절반은 승강기와 잠긴 문에 갇혀 있었던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안전사고 출동 가운데는 도심 멧돼지와 벌떼 출현에 따른 출동이 각각 97%, 35% 증가했습니다.

재난사고 가운데 자연재해는 한해 전보다 178%나 증가했습니다.

한강 자살시도자 구조는 543건으로 한해 전보다 37% 늘었고 자살 시도자를 물에서 구조한 사례도 166건으로 15% 증가했습니다.

투신자 구조가 가장 많은 곳은 마포대교, 한강대교, 양화대교 순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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