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유산국립공원사무소는 최근 느는 겨우살이 불법 채취를 집중적으로 단속한다.
참나무와 밤나무 등 다른 나무의 줄기에 뿌리를 박아 수분을 흡수하며 기생하는 겨우살이가 항암효과에 좋다고 알려져 불법채취가 기승을 부린데 따른 것이다.
겨우살이 불법채취와 임산물 무단채취 단속에는 공원사무소 직원 20여명이 투입된다.
국립공원 내에서 허가 없이 수목을 훼손하거나 임산물을 채취하면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된다.
홍성열 자원보전과장은 "소중한 자연자원을 후손에게 물려주도록 전 행정력을 동원해 불법행위를 근절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겨우살이 채취 안됩니다"…덕유산 일대 집중단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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