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서울 지하철 5호선에서 8호선 이용객의 15% 가량은 어르신, 장애인, 국가유공자로 요금을 내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울도시철도공사는 지난해 무임 승객이 하루 평균 27만5천명, 총 1억47만명에 달했다고 밝혔습니다.
무임수송 인원은 한해 전보다 1.7% 증가하고 전체 승차인원 대비 비율도 0.4%포인트 상승했습니다.
지난해 5∼8호선 지하철이 실어 나른 총 인원은 9억7천만명으로 한해 전보다 0.8% 감소했습니다.
특히 메르스가 절정이던 지난해 6월부터 8월까지에만 한해 전 같은 기간보다 3.4%나 줄었습니다.
이용자가 가장 많은 역은 7호선 가산디지털단지역으로 하루 평균 6만1천187명이었습니다.
이용자는 금요일이 하루 평균 3백만명으로 가장 많았고 출퇴근시간대인 오전 7시에서 9시, 오후 6시에서 8시에 전체 이용객의 34%가 몰렸습니다.
서울 지하철 5∼8호선 지난해 공짜 승객이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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