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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첨단기술 집합체' 자율주행 자동차 본격 추진

<앵커>

첨단 기술의 집합체인 '자율주행 자동차' 기술 경쟁에 충북대가 뛰어들었습니다. 미국의 M-City를 벤치마킹한 성능시험장을 갖추고, 도내 도로에서 시험운행도 시작한다는 목표입니다.

조상우 기자입니다.

<기자>

미국 미시건대 캠퍼스에 조성된 세계 첫 자율주행 차 성능 시험장인 M-City입니다.

실제 도로와 같은 환경을 구축해 놓고 첨단 장비가 탑재된 자율주행 차가 정상 작동하는지 시험하는 곳입니다.

충북대가 오창에 10만여 제곱미터 규모로 조성할 성능시험장은 도심 주행 환경을 옮겨놓은 M-City를 모델로 하고 있습니다.

[윤여표/충북대 총장 : 기존에 있던 거 하고는 달리 도심형 자율주행시험장을 건설 하기 때문에 유일하다고 볼 수 있고 그만큼 또 경쟁력을 갖추고 있습니다.]

자율주행 차 기술 개발도 가속도를 내기로 했습니다.

충북대는 지난 2013년 국내 자율주행 자동차 경진대회에서 2위에 입상하는 등 꾸준히 기술을 축적해 왔습니다.

학내 테스트를 거쳐 3년 내 실도로 임시운행을 목표로 세웠습니다.

[기석철/충북대 스마트카 연구센터장 : 2018년에는 도내에서 저희가 자율주행 차를 시범 운행할 수 있는 목표를 가지고 연구개발을 하겠습니다.]

자율주행 차 시장은 세계 굴지의 기업들이 각축을 벌이고, 국내서도 임시운행 시험구간이 지정되는 등 전세계 산업계의 화두로 떠올랐습니다.

연구센터와 함께 국내 대학 최초로 성능시험장이 조성될 오창이 국내 자율주행차 연구의 중심지로 급부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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