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CCTV는 지난 3일 '춘제를 맞아 부대를 가다'라는 기획성 보도를 통해 로켓군의 동계훈련 장면을 방영했습니다.
CCTV는 "민중이 춘제를 앞둔 시점에 로켓군은 여전히 고도의 전투경계 태세를 유지하며 출동 명령을 받는 즉시 미사일을 쏠 수 있는 훈련을 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CCTV는 지난달 중순에도 "'로켓군 산하 모 미사일여단'이 극한의 날씨 속에서 훈련을 하고 있다"며 모 부대가 둥펑-31로 보이는 ICBM을 대형 운반차에 싣고 이동하는 장면을 방영한 바 있습니다.
중국군이 신설된 로켓군의 훈련 모습을 잇달아 공개한 것은 미국이 북한의 제4차 핵실험을 계기로 다시 한 번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인 '사드'의 한반도 배치 행보에 돌입한 것과 무관치 않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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