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어젯(3일)밤 경기도 남양주시에서 대남 전단 수천 장이 또 발견됐습니다. 박근혜 대통령을 비난하고 북한의 4차 핵실험 성공을 자축하는 내용이 담겨있었습니다.
정성진 기자입니다.
<기자>
도로변 수풀 사이로 전단들이 여기저기 흩어져 있습니다.
어젯밤 9시 20분쯤 경기도 남양주시 진전읍 경복대학교 부근 도로변에서 북한이 보낸 것으로 추정되는 대남 전단 수천 장이 발견됐습니다.
[장승호/목격자 : 차를 타고 가는데 '펑'하는 소리가 나기에, 창문을 내렸더니 뭔가가 쏟아지는 거예요.]
박근혜 대통령을 비난하고, 북한의 4차 핵실험 성공을 자축하는 내용이 담긴 전단뿐만 아니라, CD들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전단과 CD 등을 모두 수거해 군 당국에 넘길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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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후엔 서울 관악산에서 여성 시신이 발견됐습니다.
숨진 여성 김 모 씨는 두 손에 수갑이 채워져 있었으며 얼굴에는 비닐봉지가 씌워져 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금 가족분들 오셨나요?]
[장례식장 관계자 : 아니요, 아직 안 오셨는데요. 연락 없었는데요.]
경찰은 당초 살인 사건으로 추정했지만 유서가 발견된 점을 미뤄 자살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습니다.
경찰은 해당 여성의 사인을 밝히기 위해 오늘 안에 부검을 의뢰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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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 지붕 위로 시뻘건 불길이 솟아오릅니다.
어제 저녁 7시쯤 충남 예산군 광시면의 한 주택 화목 보일러실에서 불이 났습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불이 인근 주택 2채로 번지면서 소방서 추산 1천6백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화목 보일러에서 생긴 재를 비닐포대에 담아 보관하다가 불씨가 살아나면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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