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국제해사기구 IMO에 위성 발사 계획을 통보했다고 일본 교도통신이 보도했습니다.
북한은 IMO 측에 발사 위성의 이름을 '광명성'으로 또, 발사 시기는 오는 8일부터 25일 사이라고 전했습니다.
국제전기통신연합 ITU 측도 북한이 '광명성' 위성을 발사할 계획이라는 편지를 받았으며, 북한에게 구체적인 발사 시기와 위성의 형태 등을 문의해놓은 상태라고 밝혔습니다.
북한은 위성발사의 목적에 대해 정보나 영상을 보내기 위한 것이며 위성의 가동 기간은 4년이라고 설명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일본 정부 관계자는 이와 관련해 "북한이 발사 시간을 오전 7시부터 정오 사이라고 국제기관에 통보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그동안 북한이 발사한 위성들은 지구와의 통신을 전혀 하지 않고 있습니다.
한국과 미국 일본 등은 북한의 위성 발사를 장거리 미사일 발사 시험으로 규정하고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습니다.
위성 사진 분석 결과 북한 동창리 발사대의 높이가 67미터까지 높아진 점을 고려할 때 이번 미사일의 사거리는 미국 본토를 공격할 수 있는 만 3천 km 이상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