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유일호 경제부총리가 경제 관련 법안 처리를 촉구하면서 국회의 협조를 요청했습니다. 구조개혁과 경제회복을 위해서는 관련법 통과가 시급하다고 호소했습니다.
보도에 이호건 기자입니다.
<기자>
유일호 경제부총리와 경제 관련 부처 장관들이 오늘(1일) 대국민 담화를 발표했습니다.
대표로 연단에 선 유일호 부총리는 "정치권의 불확실성 때문에 기업들이 투자도, 고용도 선뜻 결정하지 못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기업활력제고특별법, 이른바 원샷법과 서비스산업발전 기본법 등이 여야 대립으로 국회 처리가 지연되는 데 대해 비판한 겁니다.
유 부총리는 이런 경제 관련 법안들의 조속한 처리를 촉구했습니다.
파견근로자법과 근로기준법 등 노동 4법에 대해서도 청년 일자리를 창출하고, 취약계층의 고용을 안정시키기 위해 국회 통과가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유일호/경제부총리 : 국회와 국민 여러분께 호소드립니다. 구조개혁의 성패는 입법에 달려 있습니다.]
유 부총리는 또 누리과정 예산 편성은 교육감의 법적 의무사업이라며 관련 예산을 편성할 것을 각 지자체 교육감과 지방의회에 촉구했습니다.
노동 양대 지침 도입 등을 통해 일자리 창출에 정책의 초점을 맞추고, 부진한 내수와 수출 진작을 위해선 혁신산업을 육성하고 적극적인 경기 대응을 펼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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