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가연계증권,ELS로 대표되는 파생결합증권의 발행 잔액이 2월 중 사상 처음으로 100조원을 돌파할 전망입니다.
금융당국과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1월 말 파생결합증권 발행 잔액은 99조 6천109억 원으로 한 달 새 1조 2천19억 원이 증가했습니다.
이런 추세가 이어진다면 파생결합증권 발행 잔액은 이달 안에 100조 원을 돌파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예·적금을 제외한 국내 금융투자 상품 가운데 가장 대중적이라고 할 수 있는 주식형 펀드의 설정액이 1월 말을 기준으로 82조 2천445억 원이라는 점을 고려하면 파생결합증권 시장이 얼마나 커졌는지를 가늠해볼 수 있습니다.
2014년 말까지만 해도 파생결합증권 발행 잔액은 84조 원 수준이었는데, 저금리로 인해 상대적으로 높은 수익률 목표를 제시하는 파생결합증권에 우호적인 영업 환경이 조성된 것이 시장이 커진 배경으로 지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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