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아이의 시선으로 그림을 그리는 화가가 외국에서 화제입니다. 4살난 딸아이와 함께 그림을 그리는 엄마 화가의 이야기입니다. 아이가 스케치를 하고 엄마가 그 위에 그림을 덧그리는 방식인데, 단순한 '공감'이 아니라, 함께 그림을 그리는 '협업'이라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