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인기를 끈 유기농 입술보호제 EOS가 잇단 부작용 피해로 소송에 직면했습니다.
미국 일간지 시카고트리뷴에 따르면 일리노이 주의 마취과 의사 사만다 티퍼네니는 일리노이 연방법원에 뉴욕 미용제품업체 'EOS'를 상대로 피해 보상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티퍼네니는 소장에서 "추위로 건조해지기 쉬운 입술을 보호하기 위해 지난주 EOS 입술보호제를 사서 발랐는데, 입술 주위에 발진이 생기고 물집이 잡히는 등의 부작용을 겪었다"고 밝혔습니다.
시카고 트리뷴은 최근 캘리포니아와 뉴욕, 플로리다 주에서도 EOS의 부작용 사례에 따른 집단 소송이 잇따라 제기됐다고 전했습니다.
EOS는 한국에도 수입 판매되고 있습니다.
EOS 대변인은 이에 대해 "EOS 제품은 안전하다"며 "입술보호제 안전 품질 기준도 충족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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