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의 시신을 훼손하고 4년 가까이 집 냉동고에 보관한 34살 최 모 씨에 대한 경찰의 1차 범죄심리 분석 결과 별다른 사이코패스 성향이 드러나진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훼손된 시신으로 발견된 최 군의 아버지와 어머니는 각각 그제와 어제 경찰 프로파일러 심리분석 조사를 받았습니다.
그러나 성격평가, 반사회적 인격장애 검사, 프로파일러 면담 등 심리분석 조사에서 아버지 최 씨는 사이코패스라고 할 수준의 성향을 드러내지 않았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1차 조사 결과만으로 최 씨가 사이코패스가 아니라고 판단하긴 어렵다며 면밀한 분석을 위해 2차 조사를 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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