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일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오늘(15일) 경기도 평택항에서 열린 수출 기업 대표들과의 간담회에서 "새 경제팀 수장으로서 올해 우리나라가 글로벌 수출 '톱 5'로 도약할 수 있는 기틀을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유 부총리는 "올해도 수출여건 좋지 않겠지만, 새로운 수출 시장과 수출 품목 개척, 산업 경쟁력을 강화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오늘 간담회에는 기아 자동차와 퍼시스 등 수출기업과 항만운영사, 해운업체, 온라인 유통업체 대표들이 참석했습니다.
그제(13일) 취임한 유 부총리가 첫 행보로 수출업체를 격려한 것은 그만큼 수출 상황이 좋지 않기 때문으로, 지난해 한국 수출은 어려운 대내외 여건 탓에 마이너스 성장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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