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당국이 북한과 접경한 동북 지역의 관광업체들에게 관광객을 북한 쪽으로 접근시키지 말라는 긴급 지시를 내렸다고 일본 교도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이 통신은 랴오닝 성 단둥 시에서 압록강 유람선을 운항하는 중국 관광회사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이렇게 밝혔습니다.
평소 묵인됐던 북측 지역에 대한 사진과 영상 촬영도 저지됐습니다.
또, 핵실험 장소인 풍계리가 있는 함경북도와 접한 지린 성 투먼 시의 관계자도 북중 국경에 있는 교량을 관광하는 프로그램이 핵실험 이후에 중단됐다고 밝혔습니다.
교도통신은 이런 조치가 북한을 자극하지 않으려는 의도로 보인다고 전했습니다.
▶ '북한 2인자' 황병서, 김정은 옆에서 무릎꿇고 대화
▶ '전쟁놀이 하는 김정은'…미국 시사주간지 뉴요커 표지에
▶ 트럼프 "김정은, 완전 미치광이…더는 핵 장난 못 치게 해야"
▶ "확성기 켰다고 전해라~"…김정은 생일에 '정권 포악성' 알렸다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