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7일)저녁 7시쯤 인천시 계양구의 한 아파트 입구 근처에 주차돼있던 45인승 버스가 내리막길 아래로 굴러가는 사고가 났습니다.
버스는 70미터 가까이 굴러가 길을 건너던 58살 여성 김 모 씨를 친 뒤 가로수와 신호등을 들이받고 멈춰 섰습니다.
차에 치인 김 씨가 머리를 다쳐 근처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버스 기사 62살 임 모씨가 운전석을 잠시 비우면서 사이드 브레이크를 제대로 채우지 않아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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