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삼성전자로부터 특허침해 손해배상액으로 6천390억 원을 받아낸 애플이 '부수적 손해와 이자' 명목으로 2천100억 원을 추가로 청구했습니다.
미국 연방법원 전자기록 공공열람 시스템에 따르면 애플은 이런 내용의 서류를 최근 법원에 접수했습니다.
애플이 추가로 청구한 금액은 2012년 배심원단 평결 이후에도 계속 판매된 삼성전자 기기 5종에 관한 겁니다.
삼성전자는 법원의 판결에 따라 이번 달 애플에 돈을 지급했지만, 동시에 미 대법원에 상고를 허가해 달라고 신청해 애플과 삼성전자 간의 소송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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