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에서 24일(현지시간) 승용차가 커피숍에 돌진해 1명이 사망하고 5명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날 사고는 오전 10시30분께 남부 켄트 주(州)의 웨스터햄 도로변에 있는 커피숍에서 일어났다.
이 사고로 70대 여성이 현장에서 목숨을 잃었고 5명이 다쳤다. 숨진 여성은 커피를 마시고 있던 것으로 전해졌다.
현장에 출동한 구조대는 경상을 입은 1명을 빼고 나머지 4명이 크게 다쳤다고 밝혔다.
정확한 사고 원인이 아직 알려지지 않은 가운데 한 경찰관은 영국 방송 BBC에 운전자가 차를 통제하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한 목격자는 데일리 메일에 "한 남성 노인이 차를 통제하지 못한 채 곧장 커피숍으로 돌진했다"고 말했다.
사고 발생 직후 부근을 지나던 행인 샐리 펜들턴은 "승용차 안에는 남성 한 명이 있었다"고 말했다.
사고를 낸 승용차는 커피숍 전면 유리창을 뚫고 절반 이상 커피숍 안으로 들어간 상태였다.
(연합뉴스)
영국서 승용차 커피숍에 돌진…1명 사망·5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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