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스피싱 조직의 인출책이 지하철 물품보관함에서 사기 피해금을 가져가려다 경찰과 보관함 관리업체의 공조로 현장에서 붙잡혔습니다.
서울 은평경찰서는 중국 보이스피싱 조직의 국내 인출·송금책을 맡아 ATM기와 지하철역 내 물품 보관함 등에서 7차례에 걸쳐 보이스피싱 피해액 5천600여만원을 찾아 윗선에 전달한 혐의로 중국동포 24살 한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이들 보이스피싱 조직은 냉장고에 돈을 넣고 문을 3번 두드리면 안전하게 보관됐다는 신호가 접수되고 금융감독원 직원이 방문해 조치한다는 둥 피해자들을 속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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