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세계]
교회 예배당에 영화 스타워즈의 상징, 광선 검이 등장했습니다. 신성한 예배 시간에도 스타워즈 돌풍은 예외가 아니었습니다. 독일로 가보겠습니다.
예배를 온 아이들을 자세히 보니까, 모두 특이한 분장을 하고 있습니다. 영화 스타워즈에 나오는 캐릭터가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
그런데 아이들뿐만이 아닙니다. 목사님도 나섰는데요, 스타워즈와 함께 성장한 분일까요? 스타워즈 음악에 맞춰 광선검으로 예배를 드리고 있습니다.
독일 베를린의 한 교회가 더 많은 사람이 올 수 있도록, 스타워즈를 테마로 한 이색 선교활동을 마련한 거라고요, 영화 스타워즈는 지난 주말 한화로 2천8백억 원을 벌어들이면서 할리우드 개봉 첫날 수입 기록을 갈아치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