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이 최근 인터넷에서 논란이 된 자사 남녀 직원의 택시기사 폭행 사건에 대해 공식 사과했습니다.
심상배 아모레퍼시픽 사장은 보도자료를 통해 "직원들의 불미스러운 행동으로 인해 많은 분께 실망감을 드린 점 대단히 유감스럽게 생각한다"며 "개인의 잘못이기는 하나, 당사에 소속된 직원들의 잘못인 까닭에 회사의 책임 또한 크다고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이러한 물의를 일으킨 직원의 소속회사 대표로서 사과드린다"면서 "관련 사실을 파악한 후 회사 규정에 따라 인사위원회 절차를 진행했으며, 그 결과에 따라서 상응하는 징계 조치를 취했다"고 강조했습니다.
지난 6일 새벽 서울 홍대입구역에서 택시에 탄 만취 남녀가 이미 예약이 된 승객이 있다는 이유로 승차를 거부한 택시기사를 폭행하는 영상이 한 방송을 통해 공개되면서 논란이 불거졌습니다.
이후 SNS(소셜네트워크) 등에서 이들 남녀가 아모레퍼시픽 내 20대 사내 커플이라고 알려졌습니다.
(SBS 뉴미디어부)
아모레퍼시픽, 자사 직원의 택시기사 폭행사건 사과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