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서 단독사고가 5대 연쇄충돌로…1명 숨지고 11명 다쳐
단독사고를 낸 승용차를 도우려고 정차한 화물차를 뒤따르던 승용차가 추돌하는 등 차 5대가 연쇄 충돌하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53살 A씨가 숨지고 11명이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4∼5명은 중상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오늘 오전 8시 40분쯤 전남 담양군 고서면 보촌교 인근 편도 2차로 도로에서 모닝 승용차가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자 1톤 트럭 운전사가 차를 세우고 내리는 사이 뒤에서 달려오던 소나타 승용차가 트럭을 추돌했습니다.
쏘나타에 밀린 트럭은 모닝에 동승했다가 내려 사고를 수습하던 A씨와 모닝을 덮쳤습니다.
모닝은 중앙분리대를 넘어 반대편 차선으로 밀려나면서 다시 마주 오던 차 2대와 충돌했습니다.
경찰은 단독사고가 2차 사고로 이어진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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