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여성을 고용해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로 30살 안 모 씨를 광주 서부경찰서가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또 27살 우 모 씨 등 중국 국적의 여종업원 2명도 돈을 받고 남성과 성관계를 맺은 혐의로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안씨는 이달 초부터 광주 서구 농성동의 원룸 4곳에서 중국인 여성 2명을 고용해 찾아온 남성을 상대로 불법 성매매 영업을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안씨는 성매매 알선업소 운영자들 사이에서 거래되는 성매수남 전화번호부를 입수해 미리 연락해온 남성들을 상대로 성매매를 알선했습니다.
경찰은 안씨와 함께 성매매를 알선한 업주를 추적하는 한편 이들에게서 압수한 영업장부와 전화번호목록을 토대로 성매수 남성들에 대해서도 수사를 진행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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