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초경찰서는 경찰관을 사칭해 인터넷 중고 거래 사이트에서 사기를 친 혐의로 21살 조 모 씨를 구속하고 조 씨의 여자친구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7월부터 11월까지 인터넷 중고 거래 사이트에서 중고 물품을 보내준다고 속이고 돈만 받아 챙기는 수법으로 32명에게 300여만 원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결과 이들은 사기 친 돈 대부분을 생활비와 유흥비로 쓴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경찰은 이들에게 사기를 당한 피해자가 더 있을 것으로 보고 수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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