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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 대학생들 '양국 협력강화' 위해 머리 맞댄다

한중 대학생 130여 명이 양국의 우호적인 교류·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제1회 한중 대학생 우호협력포럼 및 교류의 밤 행사'가 오는 18일 베이징(北京)에서 열린다.

주중 한국대사관과 중국공산주의청년단 산하 중국국제청년교류중심이 함께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한중 대학생 간 교류협력', '한중 문화교류', '분야별 협력을 통한 양 국민 간의 상호 이미지 개선' 등 세 개의 섹션으로 구성됐다.

참가자들은 발표자들이 제시한 협력 아이디어를 중심으로 깊이 있는 토론도 전개할 예정이라며 앞으로 양국의 실질적 우호협력을 증진하는 동력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한국대사관 측은 밝혔다.

포럼과 함께 열리는 '교류의 밤' 행사에서는 6개의 대학 동아리 소속 50여 명의 학생이 케이팝, 난타, 사물놀이, 중국민요와 춤 등 양국의 문화를 소개하는 다채로운 공연도 선보일 예정이다.

한국대사관 측은 "이번 행사는 우리 유학생(대학생)들로 구성된 명예외교단이 직접 주관했다"며 "이들은 중국의 젊은 층과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홍보채널을 구축하고 대사관의 외교활동 및 민간외교 행사를 직접 추진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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