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9일) 오후 5시쯤 제주도 서귀포시 일주도로의 상효입구 정류소 근처에서 감귤을 싣고 달리던 1톤 트럭과 승용차가 부딪히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1톤 트럭이 옆으로 넘어지면서 운전자 45살 최 모 씨와 동승자 39살 김 모 씨, 승용차 운전자 65살 강 모 씨가 부상을 입었습니다.
또 트럭에 가득 실려 있던 감귤이 도로 위로 쏟아져 30분 동안 교통 정체가 빚어지기도 했습니다.
경찰은 승용차 운전자 강 씨가 앞을 제대로 보지 못하고 좌회전하던 트럭 측면을 들이받은 것으로 보고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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