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억 중국 시장을 겨냥한 한국-중국 자유무역협정,FTA가 오는 20일 공식 발효됩니다.
한국과 중국 양국은 오늘 중국 베이징에서 한-중 FTA 발효를 공식 확정하는 외교 공한을 교환했다고 산업통상자원부가 밝혔습니다.
한-중 FTA 발효일이 20일로 정해진 것은 양측이 실무적 준비기간 등을 고려해 발효일을 20일로 합의했기 때문입니다.
정부는 우리나라 최대 교역국인 중국과 FTA가 발효됨에 따라 국내 기업들의 가격 경쟁력이 강화되고 중국 서비스시장 진출이 가시화되는 등 긍정적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또 한중 FTA 활용을 위한 선진 글로벌 기업과 중국 기업들의 대 한국 투자가 활성화돼 고급 일자리도 확대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한중 FTA가 발효되면 상품은 품목 수 기준으로 우리 측은 92.2%, 중국 측은 90.7%에 대해 20년 내 관세가 철폐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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