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7일), 서울 서초동 예술의전당 자유소극장에서 국립현대무용단 ‘춤이 말하다’의 최종 리허설이 열렸습니다.
배우 엄태웅의 아내이자 한 아이의 엄마가 된 ‘무용수 윤혜진’이 이 무대를 통해 3년 만에 복귀했습니다.‘춤이 말하다’는 발레, 전통·현대무용, 파쿠르 등 5명의 최고 무용수가 등장해 무용수들의 진솔한 이야기를 관객에게 직접 전하는 말과 춤이 어우러진 ‘렉처 퍼포먼스’ 공연 형태입니다.
오늘(8일)부터 13일까지 열리는 국립 현대무용단 ‘춤이 말하다’ 리허설 현장을 SBS 비디오머그에서 전해드립니다.
기획 : 맥스 / 구성 : 김나현 / 편집 : 김인선
(SBS 비디오머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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