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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아를 위한 것" 외친 뒤…런던 전철역서 흉기난동

현지시간으로 어제(5일) 저녁 7시쯤 영국 런던 동부의 레이턴스톤 지하철역에서 괴한이 흉기를 휘둘러 최소 3명이 다쳤습니다.

부상자 1명은 중상이며 다른 2명은 경상이라고 경찰은 밝혔습니다.

용의자는 출동한 경찰이 발사한 테이저총에 맞고 검거됐습니다.

이 남성은 범행 당시 "이것은 시리아를 위한 것"이라고 외쳤다고 스카이뉴스는 보도했지만 경찰은 이 발언에 대해서는 확인하지 않았습니다.

영국 수사당국은 대테러 수사에 들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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