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도심 2차 대규모 집회 후 행진…충돌은 없어
오늘(5일) 서울 도심에서 정부의 노동개혁과 교과서 국정화 등에 반대하는 대규모 집회가 열렸습니다.
오늘 오후 3시쯤 경찰 추산 만 4천 명, 주최 측 추산 4만여 명이 모인 가운데 열린 2차 민중총궐기 대회에서, 참가자들은 서울광장 집회를 마친 뒤, 지난달 14일 1차 집회 때 물대포를 맞고 중태에 빠진 백남기 씨가 입원한 대학로 서울대병원까지 행진했습니다.
경찰은 경력 225개 중대 2만여 명에 차벽과 살수차도 준비했지만, 대부분을 집회장에서 떨어진 곳에 배치했으며, 우려했던 경찰과 집회 참가자들 간 충돌은 아직 까지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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