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에서 중국산 냉동 딸기류가 A형 간염 위험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드러나 리콜 조치 됐습니다.
현지 언론들은 현지시간 어제(3일) 뉴질랜드 정부가 한 식품회사에서 수입해 파는 냉동 딸기와 블랙베리 혼합 상품 '프루지오'가 A형 간염 위험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나타나 모두 리콜 조치했다고 밝혔다고 전했습니다.
해당업체 경영진은 자신들의 수입 제품이 간염 위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난 데 대해 충격을 금할 수 없다며, 지난 7년 동안 중국 산둥성에 있는 업체로부터 이들 과일을 수입해왔다고 밝혔습니다.
뉴질랜드 정부는 추가 리콜 가능성도 있다고 밝혔습니다.
뉴질랜드 당국은 최근 봉지에 들어 있는 수입 냉동 딸기류가 4건의 A형 간염 의심 증세와 관련이 있는 것으로 나타남에 따라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뉴질랜드는 냉동 딸기류를 중국과 칠레·터키 등 26개국에서 수입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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