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경찰서는 치료에 불만을 품고 한의원에 들어가 흉기를 휘두르고, 화염병을 던진 혐의로 41살 이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씨는 흉기로 의료진을 위협했으며, 챙겨왔던 화염병 중 한 개에 불을 붙여 던진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 씨의 난동으로 의원 일부가 그을렸지만,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조사결과 이 씨는 치료가 잘못됐으니 1천만 원을 물어내라며 의료진을 협박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이 씨가 지난해부터 이 병원에서 당뇨 치료를 받았는데, 호전되던 병세가 최근 나빠지자 치료에 문제가 있다고 판단해 범행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경찰은 조사가 끝나는 대로 폭행 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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