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농민회총연맹은 민주노총이 대규모 집회를 예고한 다음 달 5일, 서울광장에서 1만 명이 모이는 집회를 열겠다고 서울 남대문경찰서에 신고했습니다.
명칭은 '백남기 농민 쾌유기원· 살인진압 규탄·공안탄압 중단· 노동개악 중단 민중총궐기'이며 집회 시간은 오후 3시입니다.
경찰은 전농 외 다른 단체들도 서울 광장 인근 장소에서 집회신고를 추가로 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경찰은 집회의 주체가 민중총궐기투쟁본부가 아닌 전농이라는 점과 산하 단체들과의 관련성을 살펴보고, 집회가 지난 1차 집회 때처럼 과격해질 개연성이 크다고 판단되면 허락하지 않는다는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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