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성경찰서는 주차 문제에 불만을 품고 차량에 쇠구슬을 발사해 유리창을 깬 혐의로 42살 A씨와 37살 B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A씨는 지난 16일 저녁 7시 50분쯤 대전 유성구 어은동 한 주택가 골목에 세워진 차량 유리창에 지름 6㎜ 크기의 쇠구슬 1개를 새총으로 쏴 유리창을 파손시킨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그는 자신의 집 앞에 차량이 주차돼 통행이 불편해지자 불만을 품고 쇠구슬을 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또 B씨는 지난 17일 오후 6시 50분쯤 대전 유성구 봉명동 한 건물의 지하주차장에 주차된 차량 유리창에 새총을 이용해 지름 6㎜의 쇠구슬 1개를 발사해 차유리를 깬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결과 B씨는 차량이 장애인 주차구역 앞을 막아놓은 것에 화가 나 유리창을 파손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SBS 뉴미디어부)
'주차 문제 불만' 차량에 새총으로 쇠구슬 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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