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헤이룽장성 지시시의 한 탄광에서 화재가 발생해 21명이 사망하고 1명이 실종됐다고 중국 관영 신화통신과 AFP통신 등이 보도했습니다.
화재는 어젯밤 11시쯤 국유 석탄기업인 헤이룽장 룽메이 광업그룹이 운영하는 탄광에서 발생했다고 신화는 전했습니다.
사고 당시 탄광 안에는 광부 38명이 작업 중이었으며 이 가운데 16명은 무사히 대피했지만 22명은 갱도 안에 갇혔습니다.
당국은 화재 진압과 구조 작업을 벌였으나 안에 갇힌 22명 가운데 21명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현재 화재는 모두 진압됐으며 나머지 실종자 1명을 수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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