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중국, 고에너지 전자포 연구개발…테스트 단계"

중국이 첨단 군사용 무기로 사용될 고에너지 전자발사 장치를 만들어 성능 등을 시험하고 있다고 중국 관찰자망(觀察者網)이 17일 보도했다.

이 보도에 따르면 우주개발 등을 주도하는 국유기업 중국항천과학공업은 지난 16일 홈페이지에 게재한 글에서 자신들이 전자무기를 연구·제작하고 있다고 소개하며 "이미 전자발사 장치 샘플을 만들어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이 전자무기의 연구·제작의 중점은 함정 및 미래 우주선이 사용할 '속사(速射) 전자 근거리 방어포' 개발, 탄도 미사일용 (장치) 개발"이라고 덧붙였다.

이 기업은 전자무기의 속도, 사거리, 살상력, 반응 능력 등을 제고하기 위해 상당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설명하기도 했다.

관찰자망은 "중국은 1960년대부터 전자발사 장치에 대한 연구를 시작했지만, 이에 대한 무기화·실용화 단계에 진입한 것은 불과 10여 년 전의 일"이라고 전했다.

또 이 무기 분야에서 가장 앞서 있는 국가는 미국이라고 소개했다.

(연합뉴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많이 본 뉴스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댓글

    방금 달린 댓글
    댓글 작성
    첫 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0 / 300

    댓글 ∙ 답글 수 0
    • 최신순
    • 공감순
    • 비공감순
    매너봇 이미지
    매너봇이 작동 중입니다.